영화사 진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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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사 진진은 2006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영화 수입·배급사입니다. 2006년 11월 동숭아트센터 영상사업팀이 분사하면서 설립된 문화예술독립법인으로, 켄 로치 감독의 《보리밭을 흔드는 바람》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화를 수입·배급해 왔습니다.

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:

• 다양한 영화 수입 및 배급: 미국, 일본, 프랑스, 러시아, 독일 등 특정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국가의 영화를 수입·배급합니다.
• 한국 영화 배급: 오멸 감독의 영화를 주로 배급하는 등 한국 영화 배급도 진행합니다.
• 영화수입배급협회 회원사: 한국 영화 시장 중소 영화 배급사들의 모임인 영화수입배급협회의 회원사입니다.
• 전용 영화관: 과거 씨네코드 선재라는 전용 영화관을 운영했으나 현재는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.
• 주요 배급작: 《가족의 색깔》, 《걸어도 걸어도》, 《괴인》, 《군다》, 《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》, 《나, 다니엘 블레이크》, 《나의 올드 오크》, 《로봇 드림》, 《모리의 정원》, 《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》 등 다수의 작품을 배급했습니다.

영화사 진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([https://www.youtube.com/channel/UCe-g-WJ_G0n4p88_rFK5fww](https://www.youtube.com/channel/UCe-g-WJ_G0n4p88_rFK5fww) ) 에서는 관련 영상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